본문 바로가기

For My Games

'PATH of EXILE' ? 누구니 넌 ?

PATH of EXILE

 

최근에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PATH of EXILE에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할께요.

 

Path of Exile , 출처 Twich

PATH of EXILE 소개

Introduce - PATH of EXILE

PATH of EXILE은 텐센트(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설계, 기술 개발, 판매 업체)를 

모기업으로 하는 뉴질랜드의 인디 게임 개발사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Grinding Gear Games, 유저들에게 'GGG'로 많이 불리고 있다.)가 개발한 온라인 ARPG(Action Role-Playing Game - RPG에서 파생된 용어로, 적과 만나서 수동적으로 커맨드만 선택하는

RPG와 달리 직접 캐릭터를 조작해서 턴제나 실시간으로 전투를 치르는 장르를 말한다.)

이다.

무료 온라인 게임이며, 창고 슬롯과 비주얼 아이템 등을 판매하고 있는 부분유료화 서비스를 선택하고이다.

 

2011년 클로즈 베타 후 2013년 10월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2019년 3월 20일에 한국 서비스가 발표되면서 한국어 명칭 '패스 오브 엑자일'이 확정되었다.

2019년 5월 30일부터 한국 서버 프리 오픈이 시작되었고 6월 8일 정식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출처 www.payhofexile.com

'PATH of EXILE' STORY

 

게임의 주된 배경은 레이 클 라스트(Wraeclast)라는 황량한 지역으로.

한때 강대한 제국이 지배하던 대륙이었으나,

현재는 근처의 오리아스(Oriath)라는 도시국가만이 유일한 국가로 남아있으며,

각종 범죄로 유배당한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하여 거칠게 투쟁하는 곳이다.

7명의 클래스 역시 모종의 이유로 유배당한 죄수이며,

다른 등장인물들에게 "Exile"(유배자)라고 불린다.

 

캐릭터를 생성할 때 오리앗 법정에서 유배를 선고받으며 시작하고

생성하면 수송선이 난파되어 표류해온 상황에서 시작한다.

주인공인 유배자가 자신을 추방한 세력(레이 클 라스트)에서 꾸미고 있는 음로를 추척하는 것이

게임 초반을 이끌어가는 STORY이다.

 

일반 중세 판타지를 표방하고 있지만,

주 무대인 레이클라스트 문명이 이미 멸망한 지역이라서

때론 스텀펑크 풍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내기도 한다.

 

다른 유배자 NPC가 사는 지역도 마을이라기보다는 캠프에 가까운 소규모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가며,

그나마 남아있는 구조물은 옛날 문명의 유적뿐이다.

 

패스 오브 엑자일 세계관은 마법의 원천인 "버츄 젬"(Virtue gem)이라고 하는 보석들이다.

이 보석들은 허상을 현실로 바꾸는 능력을 가진다고 하며,

이 힘을 다루는 학문을 Thaumaturgy(마석학)이라고 한다.

 

'Virtue Gem'

패스 오브 엑자일의 액티브 스킬은 캐릭터가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스킬 젬"이라는 보석들을 장비에 끼워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이 스킬 젬이 바로 버츄 젬이다.

 

배경 설정이 되는 레이클라스트의 역사는 거의 소실되어,

대부분이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내용과 고대 유적의 기록물 등으로만 남아 있다.

의외로 역사 설정이 방대하게 짜여 있으며,

이는 NPC와 대화 및 퀘스트, 그리고 필드에서 찾을 수 있는 각종 스토리 아이템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이제 이러한 PATH of EXILE의 게임 세계 속의 가장 낮은 곳부터 시작하려 한다.

동참하시고 계시는 분들은 아래쪽에 하트와 응원에 댓글 부탁드립니다. !!!